경제경영보고서

루멘스 최근 분기보고서 20161114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61114001158

 

◇당사의 사업부문은 지배회사인 루멘스와 종속회사인 곤산류명광전유한공사가 등이 영위하는 LED 개발 제조사업  및 Topaz LGP s.r.o.가 영위하는 도광판등개발 및 생산 사업부문으로 구분할수 있으며, 당해 사업연도의 LED패키지등 개발 및 생산 사업부문 매출이 연결기준 매출의 88.4%를 차지합니다.

 

LED 사업부문

 


사업부문의 구분

사업부문 표준산업분류코드 사업내용 주요제품
LED 사업부문 C26120 LED제조 -조명용 LED
-자동차용 LED
-LCD BLU용 LED
-모바일용 LED
-LED 도광판
LGP 사업부문 C26211 액정평판디스플레이제조업 - TV 용 도광판
- 조명용 도광판
- 자동차용 도광판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단위 : 백만원, %)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구체적용도 매출액 (비율)
LED사업부 제품 LED모듈 외 전자부품, 조명 236,432 81.2%
LED 전자부품, 조명 13,761 4.7%
상품 LED 외 전자부품, 조명 6,356 2.2%
기타 기타 기타 1,142 0.4%
소계 257,692 88.5%
LGP사업부 제품 LGP 외 전자부품 32,853 11.3%
상품 LGP 외 전자부품 512 0.2%
기타 기타 기타 78 0.0%
소계 33,442 11.5%
합 계 291,134 100.0%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

(단위 : 백만원, % )
사업부문 매입유형 품목 구체적용도 매입액 (비율)
LED 사업부 원재료 CHIP
LEAD FRAME
PHOSPHOR
SILICONE
PCB
기타
LED 부품 120,691 79.1%
상품 전자부품 외 LED 외 4,727 3.1%
소 계 125,418 82.2%
LGP 사업부 원재료 LGP
DP
기타
LGP 부품 26,731 17.5%
상품 LGP 외 LGP 부품 371 0.2%
소 계 27,101 17.8%
합  계 152,519 100.0%




생산능력

(단위 : 백만개,천장)
사업부문 품 목 사업소 제21기 분기 제20기 연간 제19기 연간
LED
사업부
LED 중국 외(백만개) 1,525 2,403 2,730
소 계 1,525
2,403 2,730
통신
사업부(*)
통신기기 용인(대) - 30,000대 30,500대
소 계 - 30,000대 30,500대
LGP
사업부(**)
LGP 슬로바키아(천장) 1,583 - -
소 계 1,583
- -

(*)전기 중 연결회사의 주요사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당분기 중 연결회사의 주요사업에 포함되었습니다.

※ 모델 및 사양에 따라서 생산능력의 산정은 현저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에 기재된 생산능력은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현재 당사의 내부기준에 근거하여 계산된 수치입니다.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자체생산 및 중국곤산공장 기준, 부서별 배치 인원에 대해 1일 8시간 + 평균연장근로 2시간 적용, 2교대 투입으로 평균 잔업시간을 산정하여 증착설비수 기준으로 대당 평균 생산능력을 감안하여 표준생산능력을 산출.

산출방법: 월평균 가동시간 근무일수(25일) ×근무시간(10hr)×2교대. 월평균 생산능력은 월평균설비수량×월평균 1대당 생산능력. 년간생산능력은 월평균생산능력×12개월분.

일평균 가동시간 (일 평균 작업시간10시간 ×2교대) 적용.
① 1일평균가동 시간 : 20시[(8시간 + 연장근로 2시간)×2]
② 월평균가동 일수 : 25일
③ 연간 가동 일수(HR) : 300일(6,000HR)


생산실적

(단위 : 백만개,천장)
사업부문 품목 사업소 제21기 분기 제20기 연간 제19기 연간
LED
사업부
LED 중국 외(백만개) 1,133 1,808 2,188
소 계 1,133
1,808 2,188
통신
사업부(*)
통신기기 용인 (대) - 7,900대 8,220대
소 계 - 7,900대 8,220대
LGP
사업부
LGP 슬로바키아(천장) 1,403 - -
소 계 1,403
- -

(*)전기 중 연결회사의 주요사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당해 사업연도의 가동률

(단위 : 백만개,천장)
사업소(사업부문) 생산능력(제21기) 생산실적(제21기) 평균가동률
LED 사업부(백만개) 1,525 1,133 74.3%
LGP 사업부(천장) 1,583 1,403 88.6%


베트남 공장 신축 진행 중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매출채권과 미수금(장기미수금 포함) 이외의 대여금 및 수취채권 중 손상된 금융자산은 없습니다.

(금융기관 예금 등)

구분 당분기말 전기말
은행 64,029,209 74,652,475
증권 - -
외국은행 1,508,922 3,822,705
합계 65,538,130 78,475,180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연결회사의 부채비율 (단위: 천원).

구분 당분기말 전기말
부채(A) 142,544,222 120,703,496
자본(B) 215,893,052 219,292,488
부채비율(A/B) 66.03% 55.0%


 

연구개발 담당조직

조직 인원 주요업무
반도체 조명연구소 75 LED 모듈 및 PKG 개발 / 조명IT개발
도광판 개발 9 광학용 도광판 개발 및 제조


 

연구개발비용

(단위 : 천원)
과 목 제21기 분기 제20기 제19기 제18기 비고
원 재 료 비 5,425,753 4,720,129 6,790,454 9,018,857 -
인 건 비 3,219,830 4,737,714 4,484,244 5,572,485 -
감가상각비 664,920 952,996 1,002,600 1,026,577 -
위 탁 용 역 비 786,880 1,741,373 1,550,099 2,639,839 -
기 타 1,252,630 1,412,459 1,740,623 938,120 -
연구개발비용 계 11,350,012 13,564,671 15,568,021 19,195,877 -
회계처리 판매비와 관리비 11,350,012 11,999,423 13,730,299 19,195,877 -
제조경비 - 1,565,248 1,837,722 - -
개발비(무형자산) - - - - -
연구개발비 / 매출액 비율
[연구개발비용계÷당기매출액×100]
3.9% 3.19% 2.97% 3.13% -

 

 

 

별로 특이사항을 모르겠다. LED : 도광판이 8 : 2인데 둘다 단순 제조부품인데 파이 성장이 멈춘 상황에서 중국에서 엄청 싸게 갖다 파니 단가 못 맞추고 고전 중인 것 아닌가? 근데 워낙 보유 현금이 많아서 그 부분을 좀 더 보고 싶기는 하네. 그냥 놀고 먹으면 지금까지처럼 슬로우 다운 할 수 밖에 없을 테고.... 그 돈으로 뭘 하고 있을까...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네? 베트남 공장? 거기에 공장지어서 단가 낮추면 싸움이 되는건가? 경쟁사들이 많이 죽어서? 에이 안 그럴 것 같은데;;;;; 이건 업계를 잘 모르니 판단 유보.

 

http://www.etnews.com/20170203000452  이 뉴스를 보고 잊었던 이름이 떠올라서 찾아보았는데 음...

 

중견 발광다이오드(LED) 업체 루멘스가 대기업이 주도해 온 디스플레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다. 정태홍 루멘스 사장은 5일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와 전광판용 LED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매출 1000억원 규모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멘스가 3년 여에 걸쳐 개발한 디스플레이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헤드업디스플레이(HUD303), 피코프로젝터 등으로 활용 가능한 0.57인치 크기의 초소형 제품이다. 다른 하나는 전광판과 같이 실내외 광고 용도로 쓸 수 있는 중대형 모듈이다.

쓰임새는 다르지만 두 제품 모두 LED만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LED가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점, 즉 화소 역할을 한다. 다른 표시 장치가 필요 없다. 한 예로 액정표시장치(LCD) TV에서 LED는 LCD에 빛을 쏘는 광원 역할을 하는데 그치지만 루멘스 디스플레이에서 LED는 그 자체가 픽셀로 작동, 이미지와 영상을 표현한다. LED 디스플레이는 일부 대형 전광판을 제외하고 그동안 상용화가 드물던 분야다. 특히 고해상도 구현이 쉽지 않았다. 루멘스가 개발한 제품은 각각 HD(초소형)와 풀HD(광고용)를 지원한다. 

김진모 루멘스 수석연구원은 “수십만개의 LED를 배치하고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미세 공정 기술과 배열하는 기술 등이 어려웠다”면서 “이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루멘스는 그동안 LCD TV 광원으로 사용되는 LED 백라이트를 제조하는 일종의 디스플레이 부품 기업이었다. 그러나 LED만으로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이제는 디스플레이 제조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영역 파괴 현상은 디스플레이 부품업체가 디스플레이 제조 사업에 진출하면서 가시화됐다. 이런 시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목격된다. 

소니는 지난해 LED를 이용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고, 애플도 2014년 LED 디스플레이 업체인 럭스뷰 테크놀로지를 인수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LED 자체가 아직은 고가 부품이어서 LED 디스플레이의 적용 범위가 산업용이나 상업용 등으로 제한될 수 있다. 그러나 진화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변화가 주목된다.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소형 LED를 마이크로 LED로 부른다. 

 

루멘스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듈. 이 작은 디스플레이 안에 92만개가 넘는 LED칩이 배치돼 있다.

<루멘스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듈. 이 작은 디스플레이 안에 92만개가 넘는 LED칩이 배치돼 있다.>

루멘스의 실내외 광고용 LED 디스플레이 모듈(가운데). 모듈을 이어붙여 다양한 크기의 전광판이나 옥내광고용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루멘스의 실내외 광고용 LED 디스플레이 모듈(가운데). 모듈을 이어붙여 다양한 크기의 전광판이나 옥내광고용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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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스텍, www.dastek.co.kr 지금은 홈페이지 들어가 봐야 무슨 명함천국? 제대로 망했나봉가... 무려 2002년 6월 15일 머니투데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178797)에 다스텍(대표 황형재)은 지난 81년 설립된 전자파 방지용 필터 생산 업체다. 전자파 방지 시험, 인증에서 관련 제품의 생산까지 전자파 관련 토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에서 다스텍이 유일하다. 라고 한다. 2000년부터 코스닥 등록을 시도했고 3번의 도전만에 입성한 것이다.


2015년 1월 7일 플레이텍, 로켓모바일로 상호 변경, 대표이사 김병진씨로 변경. 라이브플렉스가 2014년 11월 인수한 걸로 되어 있네? 정신없으니 일단 지분 변화를 살펴보자.

 

2002년 7월 11일 코스닥 등록, 황형재(13.46%) 외 8인 35.79%

2003년 불나고 어쩌고 하더니 -18억 순손실 발생

2004년 7월 5일 이정원(73년생) 5.68% 지분 보유 신고

 

중간중간에 자꾸 최대주주 부친(황상열)하고 회사하고 돈 거래를 한다. 부동산을 매매하고 임대차 계약을 하고 등등

그래도 2004년 다시 흑자전환

 

기존 주식 대비 40%를 구주배정 유상증자,

2005년 5월 6일 황형재 등 대주주 집단 지분 33.33%으로 감소

2005년 11월 22일 발행한 10억원 BW도 있다. 행사가능주식수 560,224주. 2008년 11월 22일 만기

 

2005년 12월 ~ 2016년 1월에 거쳐 주가 6~7배 오르고 나서

2006년 1월 9일 장래사업계획 공정공시: 일본소재 대학과 지능형로봇 공동개발 계약 체결, 근데 공시 책임자가 부친 황상열.

2005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건 5.5억 흑자.

 

2006년 5월 10일 상장 예정 유상증자 - 1년 만에 또?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이래 놓고 황상열은 유상증자에 일부만 참여하면서 지분율이 10.03%에서 8.19로 떨어지고 주요주주에서도 제외됨. 이게 좀 이해가 안 되는데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자인데 주요주주에서 어떻게 빠질 수가 있지?

 

그리고 결국,

2006년 11월 28일 최대주주가 황형재 외 6명 23.19%에서 황상열 외 6명 23.85%로 변경된다. 황상열이 지분을 장내 매수하여 최대주주 본인만 변경된 것임.

 

최대주주 황상열(부) 특수관계인 황형재(자), 장문자(처), 황지현(자), 황지숙(자), 황지희(자), 곽노훈(사위) 이렇게 정리됨.

황형재가 61년생이고 황상열이 무려 33년생인데 뭐 이렇게까지......

 

2006년 12월 14일 세바시큐리티의 경영권 양수 (20억원)

2007년 1월 3일 황상열 회장이 지분 추가취득을 공시한다. 9.28%에서 10.09%. 장내 취득.

 

곧바로 세바시큐리티를 흡수합병 하고 권총 탐지시스템 같은 특허권을 타사에서 양수한다. 신규사업 진출. 근데 양수금액이 무상;;;;;

 

2007년 5월 합병종료보고서 황형재 8.21%, 황상열 11.37% 등 27.38%

2006년 연간 무려 -36억 적자

 

2007년 9월 18일 3자배정 유상증자? 정희철/현재호/정경만/정혜경 각 217,300주 20억 가량됨.

2007년 10월 1일 당해년도 5월에 신규 설립된 (주)나노브릭이라는 기업의 지분 30.1%를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됨.

2007년 100억 매출, -42.8억 영업손실, -45억 순손실 발생. 대차대조표 보면 아직도 이 회사에 주식발행초과금이 229억원이 있다.

 

2008년 6월 24일 태양광 사업을 하는 계열사 타코웰을 합병한다. 전년도 다코웰 93억 매출, 14.8억 순이익. 합병비율 1:2.2361279

2008년 사업보고서 191억 매출, 영업이익 -43억 적자, 순이익 -100억 적자.

 

2009년 5월 6일 10억 정도 825,000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3725.21대 1 아놔;;;;;

2009년 12월 1일 관리종목 지정사유 발생

2009년 감사보고서 매출 156억, 당기순이익 -97억 적자

 

2010년 5월 11일 20억 자본금의 (주)아이앤제이네트워크가 15.12% 지분인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체결. 취득자금 총 140억. 황상열 외 5인 21.30%에서 15.12% 넘기고 나머지 자투리 6.17% 갖고 있음.

2010년 6월 29일 대표이사 변경 황형재 -> 김백철

 

2010년 7월 14일 공장 근처 땅이고 뭐고 막 갖다 팔기 시작. 총 자산 240억 중 53억 매도. 아하 그런데 양수한 쪽이 황상열 회장이다. (주)신삼진이라는 기업을 만들어서 자산을 다 양수받음. 신삼진 종업원 3명 ㅋㅋㅋㅋㅋ

 

2010년 12월 16일 50% 감자 결정.

2010년 12월 20일 계열사 지분 매각 : 청도다코웰전자 유한공사, 천진동안전자 유한공사, 동광동안전자 유한공사 등 3개사 합쳐 10억원에 매각.

 

2011년 8월 25일 나머지 자투리 다 인수해서 아이앤제이 총 지분 21.30%, 상장폐지 심사 주권매매거래정지.

2011년 11월 7일 무려 40%를 할인해서 제3자(대표이사 김백철 1억원, (주)엔에스쏘울 20억원) 배정 유상증자 21억원.

 

2011년 12월 5일 아이앤제이 18.62%,

 

2012년 3월 20일 영업실적 전망 공정공시 매출액 327억, 영업이익 22억 : 스마트 모바일 액세서리 국내, 해외 등 

2012년 3월 23일 상장폐지 사유 해소

 

2012년 12월 17일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30억원 발행. 이거 아이앤제이가 인수하면서 지분율 35.30%

2012년 감사보고서 매출액 391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

그런데

2013년 감사보고서에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매출 367억, 영업 -65억 적자, 순이익 -114억 적자. 자본잠식률 87.74% - 주요 매출처 사실상 파산.. 헐.

 

2014년 3월 17일 다시 감자: 이번에는 80% 감자.

 

2014년 3월 20일 최대주주 변경: 아이앤제이 30.57% 지분 털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김호선 13.5%, 특수관계인 정미나 12.7%

2014년 3월 31일 대표이사 김호선으로 변경(예전 비트윈 대표이사), 회사 이름도 플레이텍으로 변경.

2014년 5월 3일 또 80% 감자하면서 김호선 외 1명 20.25% 이외에 아이앤제이 17.44%, 케이스톤인베스트먼트 9.2%, 엔에스소울 6.14% 지분을 갖고 있는 중이다.

 

2014년 11월 24일 또다시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변경 -> 라이브플렉스 외 3인(김호선, 정미나 포함) 61.71% 1년 보호예수.

 

2015년 1월 7일 대표이사 김병진(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으로 변경, (주)로켓모바일로 상호 변경.

2014년 감사보고서 매출 77억, 영억 -70억 적자, 순이익 -73억 적자.

 

2015년 3월 31일 김백철, 중앙피앤에스랑 빠이빠이, 아이앤제이 아직 6.58% 지분 보유. 5/8 장내매도로 5.87% 보유.

2015년 4월 10일 세종저축은행 상대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3년)

 

2015년 7월 10일 케이스톤 아직 6.17% 보유. 주가 오르면 일단 장내 매도.

2015년 9월 11일 전환청구권 행사 발행주식총수 대비 7.4%

2015년 10월 27일 액면가 100원으로 분할.

 

2016년 3월 17일 라이브플렉스 장내매도 현재 24.96% (-20%를 매도했다고 공시), 김호선 2.02%(-8.41% 장내매도)

2016년 3월 24일 에이치에스비컴퍼니(구, 제이앤제이밸류)외 3인에게 지분 양도, 900만주 315억원, 예정 소유비율 49.94%, 이장우 대표이사(66년생, 휴젤 전무 출신) 선임.

 

2016년 3월 28일 김호선 보유주식 0, 라이브플렉스 보유주식 0

2016년 3월 31일 세부보유내역 공시: (주)에이치에스비컴퍼니 300만주, 16.62% / (주)마누스파트너스 260만주, 14.4% / (주)미산파트너스 260만주, 14.4% / 임민영(65년생) 816,559주, 4.52%

 

2016년 4월 14일 전환청구권 행사 : 3.72% 세종저축은행?

2016년 5월 4일 아이앤제이 사모펀드 청산: 보유지분 0.73% (각 투자자에 현물분배?)

 

2016년 4월 28일 에이치에스비컴퍼니 유상증자 신주취득으로 22.66%까지 지분 확대.

2016년 5월 18일 이엠씨펭귄 양수 130억원. 6월 29일 이엠씨펭귄이 디엠씨펭귄을 합병.

2016년 9월 7일 서울리거가 이엠씨펭귄을 흡수 합병. 자산 367억, 부채 38억, 자본총계 329억원.

 

2016년 12월 14일 에이치에스비컴퍼니 -> 서울리거파트너스외5인으로 장외매도, 최대주주변경. (주)에이치에스비컴퍼니 4.75%, (주)서울리거파트너스 7.11%, 최기보/이혜임/변은창/송현주 각 0.47%/(주)성지건설 2.37%

 

2016년 12월 22일 최기보 전량 매도.

2017년 1월 17일 미산파트너스 5.89% 1,244,498주 보유. 67억 5천만원을 차입해서 지분 취득을 했는데 성지건설한테 1년간 36억원, (주)페가수수프라이빗에쿼티에 31억 5천만원 1년간 차입.

 

2017년 1월 25일 사업목적추가 및 이사회 구성의 건 임시주총: 사내이사 하은환(이엠씨펭귄 대표/의사), 박상민(서울리거비등기이사/회계사), 박흥식(상해서울리거병원장/의사) 선임 다 부결.

 

2017년 2월 1일 (주)성지건설이 미산파트너스의 지분 100%를 취득한다고 공시. 취득 예정일은 24일. 원래 지분에 더해서 7% 보유. 총 61억원 보유 중인데 대여금 36억원 상계처리하고 25억원 주고 취득.

 

현재 대주주 집단은 (주)에이치에스비컴퍼니 857,151주 4.06% / 특수관계인 - 서울리거코스메틱스 497,512주 2.36%, 홍성범 497,512주 2.36%, 서울리거파트너스 1,283,000주 6.08%, 오퍼스아시아 오퍼튜니티즈 560,623 2.66%

 

마누스파트너스와 임민영 씨는 어디에?

 

휴젤이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동양에이치씨외 14인이 주도하여 현행 이사를 최대 9명에서 13명으로 변경하고 문경엽 대표와 김종민, 권순우 사내이사를 해임하고 홍성범, 심주엽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양에이치씨는 휴젤 지분 24.36%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작년 문경엽 대표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홍성범 서울리거병원장이 동양에이치씨 지분을 43.31%에서 총 50.75%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결국 휴젤 싸움에서 서울리거(홍성범)가 문경엽 현 대표에게 이겨야 서울리거 주가가 다시 올라갈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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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스 최근 분기보고서 20161114 + 오늘 기사  (1) 2017.02.06
한국전자금융  (0) 2017.01.11

미국에는 BHC 수정법안이 있습니다. 정확히 2015 무역강화 및 무역촉진법의 제 7장 환율조작 부분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베넷, 해치, 카퍼의 이니셜을 따 BHC 법안이라고 부릅니다. 실제 내용이야 엄청 복잡하겠지만 결국 미국 정부가 환율 약세를 유도하는 국가들에 직접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든 것이다...라고 이해하면 대충 맞습니다.

 

미국 상대 무역흑자 200억불 이상,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 3% 이상, GDP 대비 2% 이상의 달러 매수 개입. 이렇게 3가지 중 2가지를 충족하면 관찰대상국, 3가지 요건 모두를 충족하면 환율 조작국으로 분류되어 미국 정부의 직접적인 제재를 받습니다. 작년 2월 효력을 발휘하고 4월에 이미 우리나라, 일본, 독일, 중국, 대만 등이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중국은 3가지 요건 중 1가지에만 해당되었는데도 지정되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자마자 글로벌 채권 시장이 무너졌습니다. 무지막지한 재정정책을 쓰려면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할텐데, 채권이 늘어나면 권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올라갈테니 시장이 먼저 움직인 것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올랐고 곧 도미노처럼 다른 나라 금리도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미국 금리가 오르니 달러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리와 달러 모두 FOMC 금리인상 + 트럼프 당선이 영향을 끼쳤습니다. 트럼프가 아니라 힐러리가 당선되었어도 FOMC는 지난 12월 금리를 인상했을테지만 이렇게 시장 금리가 단기급등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거꾸로 트럼프가 당선되었어도 FOMC가 금리를 올리지 않았으면 상황이 이렇게 펼쳐지지는 않았겠죠.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 1월 20일 정식으로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였습니다. 대규모 재정정책을 펴려면 정부 부채 한도도 늘려야 하고 절차가 복잡하지만 이민정책, 세금정책 등은 대통령이 바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분야에 그의 목소리는 집중되자 트럼프의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트럼프 당선으로 단기적으로 쏠림 현상이 크게 나타났는데 그 부분에 대한 되돌림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첫 FOMC가 열렸습니다. 지난 12월에 금리를 인상하며 점도표를 통해 3번의 금리인상이 예상되었지만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시기에 대한 별도 언급은 없었습니다.

 

시장은 옐런 반, 트럼프 반입니다. 작년 말에는 옐런 반 (FOMC 금리 인상) + 트럼프 반 (대통령 당선)으로 금리 급등, 달러 강세를 보이더니 이제는 옐런 반 (FOMC 금리 동결) + 트럼프 반 (재정정책 조용 & 환율조작에 대한 강성 발언)으로 금리 조정, 달러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향이 잡힐 때까지 당분간 증시는 조정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시장을 주도했던 IT, 금융, 씨클리컬은 쉬어갈 것이고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자동차, 내수, 유통주들은 다소 반등할 것입니다. 

 

하지만 속도의 변화이지 아직 방향의 변화는 아닙니다. 자신없으면 쉬어갈 타이밍입니다.

 

금일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다음주 주요일정>

2/3(금) 도이치방크 실적 발표

2/4(토) 미, 1월 고용보고서, 찰스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2/5(일)

2/6(월) 미, 트럼프 예산안 제출 여부, 1월 고용환경지수

2/7(화) 미, 12월 무역수지, EIA 단기에너지전망보고서

2/8(수) 중, 1월 수출입/무역수지, OECD 경기선행지수

2/9(목) 이탈리아, BMPS 실적 발표, 독, 12월 수출입/무역수지

2/10(금) 미, 1월 수출입물가지수, 2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영, 12월 산업생산/제조업생산/무역수지, IEA 국제에너지기구 원유시장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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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챌의 커피

Review2017. 2. 2. 15:26

'당연한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 개발서들을 읽어보면 옛날 개그콘서트의 유행어가 떠오른다. 하나 같이 당연한 얘기들이다. 이 책도 그렇다.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고 소탈하고 열린 마인드를 가지면 세상에 안 될 일이 뭐가 있을까?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알고 있는 것을 그대로 행할 수 있다면 인생이 어려울 게 뭘까?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아는 데도 잘 안 되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이 아닐까? 그래서 인생이 힘들고 어려운 게 아닐까?

 

무려 2008년에 나온 책이건만, (국내 출판이 그러니 실제 미국에는 훨씬 더 이전에 나왔을 것이다) 트렌디한 내용이 아니다보니 2017년에 읽어도 별 무리가 없었다. 아는 것을 행하는 것이 인생이라고 해도 이런 책을 종종 읽어주는 것은 나쁘지 않다. 어차피 행하는 데에는 노력과 의지가 필요한데 인생 자체가 100미터 달리기보다 마라톤에 가까운 관계로 그 노력과 의지에 단초가 되는 것들이 꾸준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과유불급이라 지나치게 불변의 진리라고 믿고 의지할 필요도 없지만 과하게 별 것 아니라고 무시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원래 우리 삶은 이런 소소한 것들을 지켜나가며 발전하는 게 아니던가...

 

딱 1시간 짜리 책...이니 부담없이 훑어주면 될 듯. 나쁜 의미로 1시간 짜리라고 비아냥 거리는 게 아니고 여느 자기개발서처럼 무지하게 잘 읽힌다는 장점을 말하는 것이다. 출근길에 읽기 시작하면 퇴근길에 다 읽을 수 있으니 책 한권 더 들고 나오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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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테스트  (1) 2017.02.02

자존감 테스트

Review2017. 2. 2. 08:03

아래 문항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

(홀수 문항, 짝수 문항 나눠서 매겨야 합니다)

 

0 아니다.

1 조금 그렇다.

2 대체로 그렇다.

3 그렇다.

 

 

 

 

 

 

 

 

1. 나는 대체로 다른 사람들보다 열등감을 느낀다.


2. 나는 보통 나 스스로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느낀다.


3. 나는 새로운 상황을 마주했을때 걱정이 생긴다.


4. 나는 대체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따뜻함을 느낀다.


5. 나는 습관적으로 내 실수나 약점을 탓한다.


6. 나는 부끄러움, 죄책감, 후회로부터 자유롭다.


7. 나는 나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욕망이 강하다.


8. 나는 살아가는데 큰 기쁨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9. 나는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쓴다.


10. 나는 다른 사람들이 잘못되는 것을 고쳐주려 하지 않고 가만 놔둔다.


11. 나는 인정을 받기 위한 욕구가 강하다.


12. 나는 대체적으로 정서적 불안, 갈등, 좌절로부터 자유롭다.


13. 패배하는 것이 나를 몹시 화나게 한다.


14. 나는 대체적으로 차분한 확신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기대한다.


15. 나는 다른 사람을 탓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들이 가끔 처벌받기를 원한다.


16. 나는 보통 나 스스로를 생각해서 스스로 결정을 한다.


17. 나는 자주 다른 사람들의 능력, 부, 특권 때문에 그들의 의견을 쫓아가곤 한다.


18. 나는 나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를 기꺼이 책임진다.


19. 나는 바람직한 이미지를 유지하려고 과장하고 거짓말하는 경향이 있다.


20. 나는 나 자신의 필요와 욕구에 우선을 둔다.


21. 나의 재능이나 성취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22. 나는 보통 내 자신의 의견이나 확신을 강력하게 표현한다.


23. 나는 습관적으로 내 실수나 패배를 부인하거나 변명하거나 혹은 합리화한다.


24. 나는 낯선 사람들 속에서도 편안하다.


25. 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자주 비판적이다.


26. 나는 사랑, 분노, 적대감, 증오, 기쁨 등의 표현이 자유롭다.


27. 나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 비평, 태도에서 상처를 받는다.


28. 나는 질투나 부러움, 의심 등을 경험한 적이 거의 없다.


29. 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데 뛰어나다.


30. 나는 인종적, 민족적, 종교적 편견을 갖고 있지 않다.


31. 나는 '진짜 나' 를 드러내기 두려워 한다.


32. 나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친근감 있고, 사려 깊고 너그러운 사람이다.


33. 나는 종종 나의 약점, 실수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


34. 나는 홀로 있을 때 불안하거나 외롭거나 소외감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35. 나는 강박적으로 완벽주의자 이다.


36. 나는 보답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칭찬이나 선물을 받는다.


37. 나는 식욕이나 흡연 욕구, 술 마시고 싶은 충동을 종종 느낀다.


38. 나는 타인을 인정하고 자주 칭찬한다.


39. 나는 종종 실수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피한다.


40. 나는 노력하지 않고도 친구를 잘 사귀고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41. 나는 자주 가족이나 친구들의 행동 때문에 당황을 한다.


42. 나는 내 실수와 단점을 기꺼이 인정한다.


43. 나는 나의 행동과 의견, 신념을 변호할 필요를 경험한다.


44. 나는 패배감이나 비참함을 느끼지 않으면서 의견의 불일치를 받아들인다.


45. 나는 확인과 동의를 강하게 필요로한다.


46. 나는 새로운 생각과 제안에 정말로 마음이 열려있다.


47. 나는 관습적으로 다른 사람과 인격적 비교로 나의 가치를 판단한다.


48. 나는 내 마음에 와 닿는 어떤 생각을 하는 데에 자유롭다.


49. 나는 자주 나 자신과 내 소유와 성취에 대해 떠벌린다.


50. 나는 자신의 권위를 인정하고 나 자신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한다.

 

 

 

 

 

 

 

 

 

 

 

 

 

 

짝수는 짝수끼리 홀수는 홀수끼리 점수를 더한다.

 

이후, 짝수합 - 홀수합 = 자존감지수

 

 

 

 

 

 

 

 

 

 

 

 

35 이하 낮은 자존감

 

35~65 보통

 

65 이상 높은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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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챌의 커피  (0) 2017.02.02

해외로 눈 돌린 이글루시큐리티, ‘글로벌 드림’ 당찬 도전 2017.01.31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52286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 대표이사 이득춘)가 ‘아프리칸 드림’을 품었다. 선진국 보안시장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대신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시아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새 기회를 찾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이글루시큐리티는 올해 글로벌 사업에 방점을 찍을 전략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비롯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 우수한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시장 등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며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특히,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스파이더(SPiDER TM)’와 보안관제 서비스 및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다수의 해외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글루시큐리티 관계자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수익 비중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올해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정보보호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4개 거점인 아프리카 탄자니아, 중동 오만,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중남미 코스타리카에서 신규 매출처를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반 다진 해외 진출 초읽기, 현재 진행 상황은? 이글루시큐리티는 장기간 축적된 보안관제 경험과 노하우를 수출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이글루시큐리티는 중동지역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등과 잇따라 협약을 맺으며 해외 진출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이글루시큐리티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정보보안 기업인 ‘다크매터’와 보안관제 서비스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동시장에 보안관제 서비스를 수출, 향후 UAE 보안관제 시장에서 신규 고객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회사 내부적으로 UAE 시장에 파견할 보안관제 인력을 모집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적합한 인력을 선발하여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사회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스파이더’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솔루션 검증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자 한국인터넷진흥원 인도네시아 거점 사무소와 현지 파트너 사무소에 이글루시큐리티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룸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 하에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보안긴급대응 및 국가인증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인 보안긴급대응체계 사업에 참여, 스파이더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Cominfo)에 공급했다. 지난해 6월에는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추진하는 ‘K-Global 데이터 글로벌’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통합보안관제 시범사업을 수주해 지난해 12월 완료했다. 올 초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만디리은행과 비씨카드가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합작회사인 MTI에도 스파이더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수익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2010년 일본지사를 설립한 이래 소프트뱅크에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도쿄 소재 보안서비스 전문 기업과 보안관제 서비스 및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 관동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사를 확보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오사카 소재의 정보보안 기업인 SSK와 3년간의 보안관제 솔루션 및 서비스 수출을 체결했다. 이에 보안관제 노하우를 전수하며 기술지원료를 지급받고 SSK에서 현지 고객에게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생하는 매출의 일정 금액을 수수료로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관서 지역까지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IT 기업인 CSII 및 엔코아차이나와의 협력을 추진한다. 우선, 중국 수백여개 은행에 다양한 금융 솔루션과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CSII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CSII 인터넷 뱅킹 솔루션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로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검색 및 분석할 수 있는 선진화된 통합로그분석 시스템을 구축한다. 중국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보안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는 엔코아차이나는 이글루시큐리티의 통합로그분석 시스템이 포함된 CSII의 인터넷 뱅킹 솔루션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 계약을 통해 중국 강음농촌상업은행에 금융 데이터 분석에 중점을 둔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하는 한편, 양사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중국 500여개의 성·시·민간 단위 은행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글로벌 보안기업으로 도약할 것” 올해 이글루시큐리티는 에티오피아, 르완다, 오만, 가봉, UAE, 세네갈 등의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들과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중남미 지역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해당 국가들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로 사회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복잡해지는 IT 환경의 보안 위협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보안 기술과 경험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글루시큐리티 관계자는 “다년간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공공기관에 정보보호 솔루션, 컨설팅, 보안관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해당 국가에 한국형 정보보호 모델을 알리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유럽, 미국 보안 업체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만 공급하는 것과 달리 이글루시큐리티는 솔루션과 더불어 현지 고객의 사업 여건과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 기업, 기관의 보안성을 근본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국내시장 경험을 토대로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입장이다. 해당 국가의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으로 내수 위주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해외 매출 비중을 끌어올리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것.

 

이글루시큐리티 관계자는 “대기업 계열사 혹은 인수합병을 통해 덩치를 키운 다른 국내 보안업체들이 글로벌 업체가 미리 개척한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던 것과 달리, 이글루시큐리티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벤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통합보안관리라는 새로운 보안시장을 개척하고 규모를 키워나갔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올해는 국내 고객의 검증을 받은 정보보호 모델에 해당 시장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를 더해 현지의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시장의 정보보호 수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가시적인 성과 창출로 국내시장 전반의 저성장 기조를 극복해내고자 한다”고 말을 보탰다.

 

 

http://www.igloosec.co.kr/ig/기업소개_Overview

 

㈜이글루시큐리티 (대표 이득춘)는 글로벌 정보 보안 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되었습니다. 방화벽과 안티바이러스 제품이 보안의 전부로 여겨지던 초창기 정보보호시장에서 국내 통합보안관리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온 이글루시큐리티는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수행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구현하는 데 역점을 두고 매진해 왔습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 및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에서 장기간 축적된 경험, 역량을 토대로 날로 정교해지는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 보안체계구축에 오랜 시간을 두고 준비해 왔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네트워크에서 엔드포인트 단까지 넓은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습니다.

 

다른 기종간(heterogeneous system)의 정보 보호 시스템에서 수집되는 방대한 보안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저장, 검색 및 분석해 보안 관리의 복잡성을 해소하는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SPiDER TM(스파이더 TM)’ 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이글루시큐리티는 정보보안, 물리보안, 산업보안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복합 보안관제 솔루션 ‘LIGER-1(라이거 원)’, 숙련된 보안 전문가들의 경험과 판단력, 체계화된 서비스 방법론에 기반한 보안 관제 서비스 ‘HUSKY Service(허스키 서비스)’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 부문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여 왔습니다. 더불어, 최고의 전문성, 다년간의 경험에 기반한 보안 컨설팅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정보보호체계를 수립하고 보안 수준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앞으로 국내외 선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선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의 인수를 통해 혁신 기술의 통합, 우수 인재의 협업을 촉진함으로써 정보보안 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 끌어올릴 수 있는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입니다.

  •  

     

    http://www.igloosec.co.kr/ig/솔루션_SPiDER%20TM

     

    제품 소개  

     

    SPiDER TM은 이글루시큐리티 15년 보안 관제 경험과 빅데이터 활용 역량이 집약된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으로 최초 탐지부터 로그/네트워크 패킷 분석까지 일원화된 관제 환경 구성을 통해 관제업무의 기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프라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확보합니다. 또한 모든 로그 및 네트워크 패킷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저장하고 이를 유해 IP, 악성 URL 등의 최신 외부 위협정보와 연계 분석함으로써 각종 위협요소들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탐지,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안관제

     

     

    2014년, 2015년 대규모 적자.. 근데 회사에 큰 문제는 없었다. 부채비율이 워낙 낮고 (2016년 30.93%) 유보율이 2012년 무려 1093%이었다. 2016년 592%로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뭐 올해 흑자전환 분위기인데 이렇게 터닝만 할 수 있다면 자금 사정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듯.

     

    500억 정도의 매출, 시가총액 476억원. 

    IMF WEO(World Economic Outlook) - 매분기 초반 IMF에서 발표하는 전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 시기적 측면에서 분기별 글로벌 유동성의 흐름을 전망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자료.

     


    1/16자 요약

     

    2017년 전세계 경제 성장률이 전년대비 0.3% 증가한 3.4% 성장을 기록할 것.

    1) DM과 EM이 동시에 경기 회복 국면에 진입.
    2) 미국, 2016년 1.6%=>2017년 2.3%. 유로존과 일본은 다소 둔화.
    3) EM은 브라질, 러시아 등 원자재 생산국가의 (+)성장. 인도 및 아세안 지역의 견고한 성장.

     

    (다만, 미국은 트럼프 정부의 스탠스 변화 여부에 따른 불확실성 상존.)


    경기 방향성 측면에서 투자 유망한 지역은 DM에서는 미국, EM에서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아세안5 국가.

     

    1) DM은 이탈리아를 제외한 대부분 국가의 성장률 상향조정(1.8%=> 1.9%) vs EM은 하향 조정(4.6% => 4.5%)
    2) EM은 중국 상향, 러시아 유지 vs. 브라질/인도/아세안5/한국은 하향. 참고로 한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수치는 제공하지 않음.

    중국은 성장률 상향 조정과 함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의존성, 과도한 대출 확대, 더딘 기업부채 조정, 국유기업의 예산 제약 가중 등을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

     

    원문 http://www.imf.org/external/pubs/ft/weo/2017/update/01/

    2017년 2월 첫째주 일정

     

    ▲ 30일(월) = 일본 12월 소매판매, 미국 12월 개인 소득과 소비

    ▲ 31일(화) = 일본은행 금융정책위원회 회의, 유럽 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소비자물가

    ▲ 1일(수) = 한국 1월 수출, 미국 1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

    ▲ 2일(목)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금리 동결 예상), 한국 1월 소비자물가

    ▲ 3일(금) =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 변동(1월 비농업 신규고용 컨센서스 17만명, 전월 15만 6천명)과 ISM 비제조업지수, 중국 1월 차이신(Caixin)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영란은행(BOE) 기준금리 발표

    *최대주주 집단 : (주)이수 외 13인 총 5,996,913주 39.25%

     

    본인 - (주)이수 34.82%

    계열사 - (주)엑사켐 0.17%

    친인척 - 김선정 3.81% / 김세민 0.06% / 김세현 0.06% / 이성호 0.02%

    발행회사 임원 - 김상범 0.2% / 원준연 0.03% / 이규철 0.02% / 류승호 0.01% / 강위삼 0.01% / 오인철 0.01%

    계열사 임원 - 김대성 0.03%

     

    출처> 2017년 1월 19일 공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70119800272

     

     

    * 이수화학, 일단 뭐 하는 회사인가... 먼저 가장 최근 정기보고서인 11,14 분기보고서를 보자.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61114002238

     

    주소>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84 이수화학 빌딩

    홈페이지> www.isuchemical.co.kr

     

    제27회 분리형신주인수권부사채 - 발행 99년 5월 21일 / 만기 39년 5월 20일 / 행사가액 20,500원 / 행사가능주식수 975,609

    : 사채 상환 후 신주인수권만 남아있는 상태 / 행사기간 ~ 만기까지.

     

    * 발행주식 총수 15,278,000주 / 자사주 753,588주 / 의결권 행사 가능 주식수 14,524,412주 / BW행사가능주식수 975,609주

     

     

    *사업부문

     

    1)석유화학사업부문 (주)이수화학 / 이수케미칼 저머니 GmbH / 청도동성섬유유한공사 - LAB, NP 등 석유화학제품 제조, 판매

    2)건설사업부문 이수건설(주) - 아파트, 공공건축물, 오피스텔, 공동주택, 상가, 도로, 플랜트설비 등 건설

    3)의약사업부문 (주)이수앱지스 - 바이오의약품 사업

     

     

    *석유화학 부문 : 합성세제의 원료가 되는 연성알킬벤젠(LAB)과 노말파라핀(NP)의 국내 유일 생산업체입니다. 생산능력은 약 400,000 MT/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80년도에 합성세제 원료인 연성알킬벤젠공장을 준공한 이래 국내유일 생산으로 안정적 입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0년도에 연성알킬벤젠 원료 자급화와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노말파라핀 공장을 준공한 후, 내수와 수출을 병행하는 전략으로 폭넓은 시장을 형성하여 왔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인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세탁세제의 보급증대로 연성알킬벤젠(LAB)과 노말파라핀(NP)시장이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수제품 부문 : 특수제품 부문은 석유화학 부문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하거나 별도 원료를 조달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중, D-Sol은 자체 개발한 탄화수소 특수기능액으로 금속가공유, 압연류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Parasol은 에어로졸 등에 사용됩니다. IPA(이소프로필알코올)는 IT부품 세정제 및 페인트 및 잉크 용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TDM은 ABS, SBR, SB-Latex의 주요 원료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며 전 세계에서 네번째로 기술개발 하였으며 합성수지 및 합성고무 수요증가로 성장성이 우수하고 중국시장 확대로 수출시장이 유망합니다. D-Sol 46,000 MT/년, Parasol 23,000 MT/년, TDM 13,000 MT/년, IPA 60,000 MT/년, NaSH 14,800MT/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특수제품 부분 아이템을 생산해 나갈 예정입니다.

     

    *건설 부문 : 건설업은 토지와 자본, 노동 등 제반 생산요소를 투입하여, 건설시설물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기본적인 주거환경의 조성에서부터 국가 기간산업인 도로, 철도, 항만 등 의 건립까지 폭넓은 영역을 가진 산업분류 기준으로 3차 산업에 해당합니다. 건설 산업기본법상 건설업은 토목, 건축, 산업설비, 조경, 환경시설 등 시설물의 유치, 유지보수, 해체등의 전통적인 정의에서 점차 시설물의 전 생애주기까지 걸친 모든 활동까지 포괄하는 광의적인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그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고, 발주자의 주문조건이나 공사의 종류, 규모에 따라 공사기간이 다양하지만 공사규모가 대형화되면서 공사기간도 장기화되는 추세입니다. 도급금액의 범위 안에서 공사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자재의 조달, 인력의 공급, 건설기계의 투입 등에 있어 계획 시행 관리의 효율화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시공능률의 향상과 공사원가를 절감하여야 하는 산업입니다.

     

    *바이오 부문 : 당사의 치료제는 바이오의약산업의 유전자재조합 의약품에 속하며, 개발제품은 희귀의약품에 속합니다. 당사의 주력업종인 바이오의약품은 사업의 경우 시장 진입의 난이도는 일반화학의약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개발기간 및 높은 성공률에 따라 일반 화학의약품 대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산업군에 비하면 장기간의 기술 개발과 대규모 개발자금이 병행되어야 하는 시장진입장벽이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은 일반 화학의약품 대비 60%의 기간과 15~20%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2013년 기준 미국이 3,400억달러로 여전히 시장규모가 가장 컸으며, 유럽 5개국(1,563억달러), 중국(977억달러), 일본(941억달러) 등의 순으로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향후 5년간(2014~2018년) 세계 의약품 시장의 성장률은 4~7%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8년에 이르러서는 현재보다 2,900~3,200억 달러 증가한 1조 2,800~1조 3,1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EU 5개국, 일본, 캐나다, 한국 등 선진국의 제약시장 규모는 6,236억달러로 전체시장의 63.0%를 차지하고,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파머징(Pharmerging Market: 한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멕시코, 터키 등 신흥 제약시장을 의미(의약품의 이머징마켓)) 국가의 시장은 2,429억달러로 24.6%의 비중을 보이고 있는데, 과거 5년간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성장률은 전체 성장률을 하회하며 저성장 기조를 유지하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반면, 중국(19.0%), 브라질(15.2%), 인도(14.9%) 등 파머징 국가는 최근 5년간 10% 이상 높은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희귀의약품 시장은 2013년 90조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10%로 성장하여 2020년 176조원으로, 전체 제약시장의 13%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에스오일, 롯데케미칼로부터 등유(케로신)를 사서 노말파라핀 만들고 에스오일, KP케미칼한테 산 벤젠하고 합쳐서 알킬벤젠을 만든다. 여기에서 만들고 난 등유는 다시 에스오일한테 판다. 이 알킬벤젠은 계면활성제의 원료가 되고 계면활성제는 합성세제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대충 이런 얘기인 듯. 그럼, LAB 가격, NP 가격, 등유가격, 벤젠가격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잠깐 최근 보고서를 보자. NH투자증권 12월 12일 보고서 http://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company/1481588795224.pdf

     

    이수화학은 2016년을 기점으로 화학부문에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화학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수급 개선 사이클은 2016년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지분법 대상인 중국 GOC 공장도 연평균 50억원 수준의 손실에서 벗어나 BEP 수준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순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결국, 건설과 의약 부문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화학 부문 이익 성장 사이클 진입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목표주가 2017년 기준 EV/EBITDA 화학부문 7.5배, 건설부문 5.0배 적용. 지분법 연결대상 법인은 지분가치*50%만 반영했다. 화학부문의 수익성의 3가지 Key Driver는 (1) 환율, (2) 국제유가, (3) LAB 제품 수급 상황이다. 앞에서 언급한 데로 LAB의 수급은 2019년까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며, 국제유가는 감산 합의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수화학은 제품의 90%를 수출하고 있어 환율 영향이 크다. 최근 트럼프 당선 이후 원화약세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유가도 LAB의 원재료인 등유 및 벤젠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경우,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데, Spot성 계약이 전체 70%이며 이를 빠르게 제품 가격에 반영하고 있어 주로 국제유가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경우에 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스프레드 확대가 나타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앞에서 언급한 수급 개선과 더불어 원화약세 추세, 국제유가의 점진적인 상승으로 화학부문의 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수건설은 리스크가 높은 주택 사업을 축소하였다. PF사업은 험프리스 브라운스톤 1개 프로젝트(관련 차입금 432억원)만 남아있으며, 해당 지역은 분양률이 100%로 추가적인 리스크는 없다고 판단된다. 2016~ 2017년 매출에 반영되는 2015년 신규 수주 내역을 보면 주로 건축 및 토목 공사의 비중이 62%로 확대되면서 수주잔고의 안정성이 높아졌다. 향후 이수건설의 실적은 연간 5,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유지하면서 4% 수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약부문은 자회사 이수앱지스를 통해 주로 희귀병 치료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품목으로는 항혈전제인 클로티냅, 고셔병 치료제인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인 파바갈이 있다. 희귀병 치료제 시장은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가 작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애브서틴의 경우, 2015년 중동 및 남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2016년에도 수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의약부문은 연결기준 연간 60억원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는데, 매출 증가로 BEP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연구개발실적

     

    (1) B형 혈우병 치료제 ISU304 : ISU304는 혈우병 치료제로 2013년 9월에 미국의 Catalyst Biosciences 사와 공동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B형 혈우병 치료제 경쟁제품으로는 베네픽스와 알프로릭스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당사의 개발중인 ISU304는 기존치료제 대비 혈중 지속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하여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환자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희귀신약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항암치료제  ISU104 : 항암 항체치료제로 개발중인 과제는 바이오 항체신약인 ISU104 가 있습니다. 이과제들은 난치성 암 대상으로 개발중에 있으며, 영업대상은 전세계입니다. ISU104는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암이 잘 치료되지 않는 환자와 기존의 항암제와는 다른 기전의 면역증진 항암제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입니다. 동물효능확인결과 두경부암, 유방암 등 기존치료제 대비 종양 형성억제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3)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희귀질환 치료제 ISU305 :
    작성 야간혈색소뇨증이라는 유전질환으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을 타겟으로 개발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 치료제로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ISU305는 당사의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3.5년의 일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중점 사항 요약>

     

    1. 알킬벤젠(LAB), 노말파라핀(NP) 가격흐름이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2. 리스크는 건설부문의 부실이다.

    3. 바이오신약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여자는 남자가 변했다고,

    남자는 여자가 집착한다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새뱃돈으로 100만원을 예상하면 90만원을 받아도 실망하지만

    10만원을 예상하면 20만원을 받아도 대만족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세계는 한 마음으로 숨을 죽이고

    그의 취임 연설을 지켜보았습니다.

     

    주요 부분을 발췌해 보겠습니다.

     

    오늘 나의 선서는 모든 미국인에 대한 선서입니다. 지난 수 십 년간, 우리는 미국 산업의 희생 위에 외국의 산업을 부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국방력이 약해지는데도 다른 나라 군대를 지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국경을 지키지 않은 채 다른 나라 국경을 지켰습니다. 또 미국의 사회간접자본이 낙후되는데도 해외에서 수조 달러를 낭비했습니다. 우리 부와 힘, 자신감이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데도 우리는 다른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장이 차례차례 문닫았고 외국은 떠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은 미국 노동자들에 대한 관심은 없었습니다. 우리 중산층에게서 빼앗듯이 거둬 자원을 외국에 나눠줬습니다.

     

    이 순간부터 모든 것은 ‘미국 우선주의’로 이뤄질 것입니다. 무역, 세금, 이민, 대외정책과 관련된 모든 정책은 미국 노동자, 미국 가정을 위해 이뤄질 것입니다. 우리는 외국의 약탈로부터 우리 국경을 지켜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 기업을 훔치고 우리 일자리를 파괴했습니다.

     

    미국은 다시 승리하기 시작할 겁니다. 또 전례 없이 승리할 겁니다. 우리 일자리를 되찾고, 우리 국경도 회복할 겁니다. 또 우리의 부와 우리의 꿈도 찾을 겁니다. 우리는 새로운 길, 고속도로, 다리, 공항, 터널, 철도를 이 대단한 국가 전역에 미국인의 손과 노동으로 다시 건설할 겁니다. 우리는 아주 간단한 두 규칙을 따를 겁니다. ‘미국 물건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한다’는 겁니다.


    꽤 강한 어조였지만

    기대보다는 불안이 컸기에

    충겨보다는 안도의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분과 무관하게

    팩트만 놓고 보면

    도널드 트럼프는 이제까지 그래왔듯,

    취임 일성으로

    미국 우선주의와 미국 제조업 부활을 천명했습니다.

     

    미국은 4년 중임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음 대선까지 염두에 두고

    유권자들이 불만을 가질 일을 해야 한다면

    첫 임기 4년 중에서도

    초반에 집중시켜야 할 것입니다.

     

    선조들의 현명하신 의견에 따르면

    신혼 첫 3개월 동안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오면

    평생이 편안하다 합니다.

     

    저는 감히 생각도 못 했었지만

    똑똑한 도널드 트럼프는

    이미 다 계산이 끝났겠죠.

     

    2017년,

    특히 상반기를 지나며

    센 발언과 센 정책이 집중될 것 같습니다.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까...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주에 설날이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