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보고서

원래는 다스텍, www.dastek.co.kr 지금은 홈페이지 들어가 봐야 무슨 명함천국? 제대로 망했나봉가... 무려 2002년 6월 15일 머니투데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178797)에 다스텍(대표 황형재)은 지난 81년 설립된 전자파 방지용 필터 생산 업체다. 전자파 방지 시험, 인증에서 관련 제품의 생산까지 전자파 관련 토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에서 다스텍이 유일하다. 라고 한다. 2000년부터 코스닥 등록을 시도했고 3번의 도전만에 입성한 것이다.


2015년 1월 7일 플레이텍, 로켓모바일로 상호 변경, 대표이사 김병진씨로 변경. 라이브플렉스가 2014년 11월 인수한 걸로 되어 있네? 정신없으니 일단 지분 변화를 살펴보자.

 

2002년 7월 11일 코스닥 등록, 황형재(13.46%) 외 8인 35.79%

2003년 불나고 어쩌고 하더니 -18억 순손실 발생

2004년 7월 5일 이정원(73년생) 5.68% 지분 보유 신고

 

중간중간에 자꾸 최대주주 부친(황상열)하고 회사하고 돈 거래를 한다. 부동산을 매매하고 임대차 계약을 하고 등등

그래도 2004년 다시 흑자전환

 

기존 주식 대비 40%를 구주배정 유상증자,

2005년 5월 6일 황형재 등 대주주 집단 지분 33.33%으로 감소

2005년 11월 22일 발행한 10억원 BW도 있다. 행사가능주식수 560,224주. 2008년 11월 22일 만기

 

2005년 12월 ~ 2016년 1월에 거쳐 주가 6~7배 오르고 나서

2006년 1월 9일 장래사업계획 공정공시: 일본소재 대학과 지능형로봇 공동개발 계약 체결, 근데 공시 책임자가 부친 황상열.

2005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건 5.5억 흑자.

 

2006년 5월 10일 상장 예정 유상증자 - 1년 만에 또?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이래 놓고 황상열은 유상증자에 일부만 참여하면서 지분율이 10.03%에서 8.19로 떨어지고 주요주주에서도 제외됨. 이게 좀 이해가 안 되는데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자인데 주요주주에서 어떻게 빠질 수가 있지?

 

그리고 결국,

2006년 11월 28일 최대주주가 황형재 외 6명 23.19%에서 황상열 외 6명 23.85%로 변경된다. 황상열이 지분을 장내 매수하여 최대주주 본인만 변경된 것임.

 

최대주주 황상열(부) 특수관계인 황형재(자), 장문자(처), 황지현(자), 황지숙(자), 황지희(자), 곽노훈(사위) 이렇게 정리됨.

황형재가 61년생이고 황상열이 무려 33년생인데 뭐 이렇게까지......

 

2006년 12월 14일 세바시큐리티의 경영권 양수 (20억원)

2007년 1월 3일 황상열 회장이 지분 추가취득을 공시한다. 9.28%에서 10.09%. 장내 취득.

 

곧바로 세바시큐리티를 흡수합병 하고 권총 탐지시스템 같은 특허권을 타사에서 양수한다. 신규사업 진출. 근데 양수금액이 무상;;;;;

 

2007년 5월 합병종료보고서 황형재 8.21%, 황상열 11.37% 등 27.38%

2006년 연간 무려 -36억 적자

 

2007년 9월 18일 3자배정 유상증자? 정희철/현재호/정경만/정혜경 각 217,300주 20억 가량됨.

2007년 10월 1일 당해년도 5월에 신규 설립된 (주)나노브릭이라는 기업의 지분 30.1%를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됨.

2007년 100억 매출, -42.8억 영업손실, -45억 순손실 발생. 대차대조표 보면 아직도 이 회사에 주식발행초과금이 229억원이 있다.

 

2008년 6월 24일 태양광 사업을 하는 계열사 타코웰을 합병한다. 전년도 다코웰 93억 매출, 14.8억 순이익. 합병비율 1:2.2361279

2008년 사업보고서 191억 매출, 영업이익 -43억 적자, 순이익 -100억 적자.

 

2009년 5월 6일 10억 정도 825,000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3725.21대 1 아놔;;;;;

2009년 12월 1일 관리종목 지정사유 발생

2009년 감사보고서 매출 156억, 당기순이익 -97억 적자

 

2010년 5월 11일 20억 자본금의 (주)아이앤제이네트워크가 15.12% 지분인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체결. 취득자금 총 140억. 황상열 외 5인 21.30%에서 15.12% 넘기고 나머지 자투리 6.17% 갖고 있음.

2010년 6월 29일 대표이사 변경 황형재 -> 김백철

 

2010년 7월 14일 공장 근처 땅이고 뭐고 막 갖다 팔기 시작. 총 자산 240억 중 53억 매도. 아하 그런데 양수한 쪽이 황상열 회장이다. (주)신삼진이라는 기업을 만들어서 자산을 다 양수받음. 신삼진 종업원 3명 ㅋㅋㅋㅋㅋ

 

2010년 12월 16일 50% 감자 결정.

2010년 12월 20일 계열사 지분 매각 : 청도다코웰전자 유한공사, 천진동안전자 유한공사, 동광동안전자 유한공사 등 3개사 합쳐 10억원에 매각.

 

2011년 8월 25일 나머지 자투리 다 인수해서 아이앤제이 총 지분 21.30%, 상장폐지 심사 주권매매거래정지.

2011년 11월 7일 무려 40%를 할인해서 제3자(대표이사 김백철 1억원, (주)엔에스쏘울 20억원) 배정 유상증자 21억원.

 

2011년 12월 5일 아이앤제이 18.62%,

 

2012년 3월 20일 영업실적 전망 공정공시 매출액 327억, 영업이익 22억 : 스마트 모바일 액세서리 국내, 해외 등 

2012년 3월 23일 상장폐지 사유 해소

 

2012년 12월 17일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30억원 발행. 이거 아이앤제이가 인수하면서 지분율 35.30%

2012년 감사보고서 매출액 391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

그런데

2013년 감사보고서에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매출 367억, 영업 -65억 적자, 순이익 -114억 적자. 자본잠식률 87.74% - 주요 매출처 사실상 파산.. 헐.

 

2014년 3월 17일 다시 감자: 이번에는 80% 감자.

 

2014년 3월 20일 최대주주 변경: 아이앤제이 30.57% 지분 털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김호선 13.5%, 특수관계인 정미나 12.7%

2014년 3월 31일 대표이사 김호선으로 변경(예전 비트윈 대표이사), 회사 이름도 플레이텍으로 변경.

2014년 5월 3일 또 80% 감자하면서 김호선 외 1명 20.25% 이외에 아이앤제이 17.44%, 케이스톤인베스트먼트 9.2%, 엔에스소울 6.14% 지분을 갖고 있는 중이다.

 

2014년 11월 24일 또다시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변경 -> 라이브플렉스 외 3인(김호선, 정미나 포함) 61.71% 1년 보호예수.

 

2015년 1월 7일 대표이사 김병진(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으로 변경, (주)로켓모바일로 상호 변경.

2014년 감사보고서 매출 77억, 영억 -70억 적자, 순이익 -73억 적자.

 

2015년 3월 31일 김백철, 중앙피앤에스랑 빠이빠이, 아이앤제이 아직 6.58% 지분 보유. 5/8 장내매도로 5.87% 보유.

2015년 4월 10일 세종저축은행 상대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3년)

 

2015년 7월 10일 케이스톤 아직 6.17% 보유. 주가 오르면 일단 장내 매도.

2015년 9월 11일 전환청구권 행사 발행주식총수 대비 7.4%

2015년 10월 27일 액면가 100원으로 분할.

 

2016년 3월 17일 라이브플렉스 장내매도 현재 24.96% (-20%를 매도했다고 공시), 김호선 2.02%(-8.41% 장내매도)

2016년 3월 24일 에이치에스비컴퍼니(구, 제이앤제이밸류)외 3인에게 지분 양도, 900만주 315억원, 예정 소유비율 49.94%, 이장우 대표이사(66년생, 휴젤 전무 출신) 선임.

 

2016년 3월 28일 김호선 보유주식 0, 라이브플렉스 보유주식 0

2016년 3월 31일 세부보유내역 공시: (주)에이치에스비컴퍼니 300만주, 16.62% / (주)마누스파트너스 260만주, 14.4% / (주)미산파트너스 260만주, 14.4% / 임민영(65년생) 816,559주, 4.52%

 

2016년 4월 14일 전환청구권 행사 : 3.72% 세종저축은행?

2016년 5월 4일 아이앤제이 사모펀드 청산: 보유지분 0.73% (각 투자자에 현물분배?)

 

2016년 4월 28일 에이치에스비컴퍼니 유상증자 신주취득으로 22.66%까지 지분 확대.

2016년 5월 18일 이엠씨펭귄 양수 130억원. 6월 29일 이엠씨펭귄이 디엠씨펭귄을 합병.

2016년 9월 7일 서울리거가 이엠씨펭귄을 흡수 합병. 자산 367억, 부채 38억, 자본총계 329억원.

 

2016년 12월 14일 에이치에스비컴퍼니 -> 서울리거파트너스외5인으로 장외매도, 최대주주변경. (주)에이치에스비컴퍼니 4.75%, (주)서울리거파트너스 7.11%, 최기보/이혜임/변은창/송현주 각 0.47%/(주)성지건설 2.37%

 

2016년 12월 22일 최기보 전량 매도.

2017년 1월 17일 미산파트너스 5.89% 1,244,498주 보유. 67억 5천만원을 차입해서 지분 취득을 했는데 성지건설한테 1년간 36억원, (주)페가수수프라이빗에쿼티에 31억 5천만원 1년간 차입.

 

2017년 1월 25일 사업목적추가 및 이사회 구성의 건 임시주총: 사내이사 하은환(이엠씨펭귄 대표/의사), 박상민(서울리거비등기이사/회계사), 박흥식(상해서울리거병원장/의사) 선임 다 부결.

 

2017년 2월 1일 (주)성지건설이 미산파트너스의 지분 100%를 취득한다고 공시. 취득 예정일은 24일. 원래 지분에 더해서 7% 보유. 총 61억원 보유 중인데 대여금 36억원 상계처리하고 25억원 주고 취득.

 

현재 대주주 집단은 (주)에이치에스비컴퍼니 857,151주 4.06% / 특수관계인 - 서울리거코스메틱스 497,512주 2.36%, 홍성범 497,512주 2.36%, 서울리거파트너스 1,283,000주 6.08%, 오퍼스아시아 오퍼튜니티즈 560,623 2.66%

 

마누스파트너스와 임민영 씨는 어디에?

 

휴젤이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동양에이치씨외 14인이 주도하여 현행 이사를 최대 9명에서 13명으로 변경하고 문경엽 대표와 김종민, 권순우 사내이사를 해임하고 홍성범, 심주엽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양에이치씨는 휴젤 지분 24.36%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작년 문경엽 대표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홍성범 서울리거병원장이 동양에이치씨 지분을 43.31%에서 총 50.75%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결국 휴젤 싸움에서 서울리거(홍성범)가 문경엽 현 대표에게 이겨야 서울리거 주가가 다시 올라갈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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