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보고서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듯 했던 달러가 어느덧 1144원입니다. 연초에 1200원을 돌파할 때만 해도 금세 1300원에 갈 것 같았는데 말이죠.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도 종목 장세가 짧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달러강세의 흐름 속에서 시장을 주도했던 IT 수출주들이 원강세와 함께 일제히 숨을 죽이면서 그간 납작엎드려있던 음식료, 내수유통, 제약바이오, 여행항공 등이 반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장세가 펼쳐질지의 여부도 결국 달러의 방향이 결정해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그 이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전부터 소리높여 얘기했던 것은 재정 정책, 높은 관세, 규제 개혁입니다. 왜 미국은 대규모 적자를 보면서 전세계를 먹여살리느냐, 이제 그런 짓 못 하겠다. 뭐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재정 정책을 쓰려면 의회를 통과해야 하니 당장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미국 무역적자를 개선하려면 달러 약세를 유도해야 하는데 재정정책을 못 쓰는데 (달러를 막 뿌리지 못하는데) 달러 약세는 어떻게 만들겠다는 걸까요?

 

이에 대해 트럼프가 부비적대는 카드는 환율조작국입니다. 이른바 BHC (순살치킨 아니고요) 법안으로 알려져 있는 것인데 3가지 요건에 해당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것이죠. 현재 중국, 독일, 한국, 일본, 대만, 스위스 등이 1차 경고를 받은 상태입니다. 다 제조업 강국이죠.

 

이 중 유일하게 3가지 요건 중 1가지 밖에 안 걸렸는데도 경고받은 나라가 중국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다 2가지 해당이거든요. 심지어 중국은 지금 위안화 약세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달러 보유고가 3억 달러 아래로 빠졌다고 아우성치는 중이죠. 그런데 트럼프는 '됐고 니네 조작국' 이런 분위기입니다. 최근 달러 약세, 원화 강세의 분위기는 여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차피 1차 경고 받은 나라들은 중국(위안), 독일(유로), 일본(엔)과 한 배를 탔습니다. 우리는 그 중에서도 미국의 제 1 타켓인 중국(위안)과 동조화가 눈에 띕니다.

 

아직은 아무리 도널드 트럼프라고 해도 지네가 만든 3가지 요건에 해당되지도 않는 나라들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수 있겠느냐...라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물론 도널드 트럼프라는 인물만 보면 (돌+아이 김정은이 막 떠오르는 게)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국제 사회에서 원칙을 어기는 일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미국이라는 사회가 그것을 용인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암튼 환율조작국 지정은 미국 재무부가 일년에 두 번 발행하는 보고서를 통해서인데 다음 보고서는 4월 이후 발행 예정이니 그 전에 달러 강세는 어렵습니다.

 

1150원을 중심으로 왔다갔다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이같은 원화 (살짝) 강세 흐름은 국내 증시에 순환매의 빌미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동안 많이 올랐던 주식들이 IT 대표주, 특히 삼성전자인데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죠.

 

따라서 많이 오른 주식이 쉬고 덜 오른 주식이 오른다면 코스피 지수는 약세, 코스닥 지수는 상대적 강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달러 약세, 유가 상대적 강세, 그리고 금도 상대적 강세로 봐야 겠죠.

 

다만 이런 내용은 미국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지정 전까지만 이어질 것입니다. 미국 금리 인상기인데 달러 약세가 언제까지 계속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환율조작국 이슈때문에 속도조절을 하는 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당연히 그 기간은 환율조작국 지정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루멘스 최근 분기보고서 20161114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61114001158

 

◇당사의 사업부문은 지배회사인 루멘스와 종속회사인 곤산류명광전유한공사가 등이 영위하는 LED 개발 제조사업  및 Topaz LGP s.r.o.가 영위하는 도광판등개발 및 생산 사업부문으로 구분할수 있으며, 당해 사업연도의 LED패키지등 개발 및 생산 사업부문 매출이 연결기준 매출의 88.4%를 차지합니다.

 

LED 사업부문

 


사업부문의 구분

사업부문 표준산업분류코드 사업내용 주요제품
LED 사업부문 C26120 LED제조 -조명용 LED
-자동차용 LED
-LCD BLU용 LED
-모바일용 LED
-LED 도광판
LGP 사업부문 C26211 액정평판디스플레이제조업 - TV 용 도광판
- 조명용 도광판
- 자동차용 도광판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단위 : 백만원, %)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구체적용도 매출액 (비율)
LED사업부 제품 LED모듈 외 전자부품, 조명 236,432 81.2%
LED 전자부품, 조명 13,761 4.7%
상품 LED 외 전자부품, 조명 6,356 2.2%
기타 기타 기타 1,142 0.4%
소계 257,692 88.5%
LGP사업부 제품 LGP 외 전자부품 32,853 11.3%
상품 LGP 외 전자부품 512 0.2%
기타 기타 기타 78 0.0%
소계 33,442 11.5%
합 계 291,134 100.0%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

(단위 : 백만원, % )
사업부문 매입유형 품목 구체적용도 매입액 (비율)
LED 사업부 원재료 CHIP
LEAD FRAME
PHOSPHOR
SILICONE
PCB
기타
LED 부품 120,691 79.1%
상품 전자부품 외 LED 외 4,727 3.1%
소 계 125,418 82.2%
LGP 사업부 원재료 LGP
DP
기타
LGP 부품 26,731 17.5%
상품 LGP 외 LGP 부품 371 0.2%
소 계 27,101 17.8%
합  계 152,519 100.0%




생산능력

(단위 : 백만개,천장)
사업부문 품 목 사업소 제21기 분기 제20기 연간 제19기 연간
LED
사업부
LED 중국 외(백만개) 1,525 2,403 2,730
소 계 1,525
2,403 2,730
통신
사업부(*)
통신기기 용인(대) - 30,000대 30,500대
소 계 - 30,000대 30,500대
LGP
사업부(**)
LGP 슬로바키아(천장) 1,583 - -
소 계 1,583
- -

(*)전기 중 연결회사의 주요사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당분기 중 연결회사의 주요사업에 포함되었습니다.

※ 모델 및 사양에 따라서 생산능력의 산정은 현저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에 기재된 생산능력은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현재 당사의 내부기준에 근거하여 계산된 수치입니다.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자체생산 및 중국곤산공장 기준, 부서별 배치 인원에 대해 1일 8시간 + 평균연장근로 2시간 적용, 2교대 투입으로 평균 잔업시간을 산정하여 증착설비수 기준으로 대당 평균 생산능력을 감안하여 표준생산능력을 산출.

산출방법: 월평균 가동시간 근무일수(25일) ×근무시간(10hr)×2교대. 월평균 생산능력은 월평균설비수량×월평균 1대당 생산능력. 년간생산능력은 월평균생산능력×12개월분.

일평균 가동시간 (일 평균 작업시간10시간 ×2교대) 적용.
① 1일평균가동 시간 : 20시[(8시간 + 연장근로 2시간)×2]
② 월평균가동 일수 : 25일
③ 연간 가동 일수(HR) : 300일(6,000HR)


생산실적

(단위 : 백만개,천장)
사업부문 품목 사업소 제21기 분기 제20기 연간 제19기 연간
LED
사업부
LED 중국 외(백만개) 1,133 1,808 2,188
소 계 1,133
1,808 2,188
통신
사업부(*)
통신기기 용인 (대) - 7,900대 8,220대
소 계 - 7,900대 8,220대
LGP
사업부
LGP 슬로바키아(천장) 1,403 - -
소 계 1,403
- -

(*)전기 중 연결회사의 주요사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당해 사업연도의 가동률

(단위 : 백만개,천장)
사업소(사업부문) 생산능력(제21기) 생산실적(제21기) 평균가동률
LED 사업부(백만개) 1,525 1,133 74.3%
LGP 사업부(천장) 1,583 1,403 88.6%


베트남 공장 신축 진행 중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매출채권과 미수금(장기미수금 포함) 이외의 대여금 및 수취채권 중 손상된 금융자산은 없습니다.

(금융기관 예금 등)

구분 당분기말 전기말
은행 64,029,209 74,652,475
증권 - -
외국은행 1,508,922 3,822,705
합계 65,538,130 78,475,180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연결회사의 부채비율 (단위: 천원).

구분 당분기말 전기말
부채(A) 142,544,222 120,703,496
자본(B) 215,893,052 219,292,488
부채비율(A/B) 66.03% 55.0%


 

연구개발 담당조직

조직 인원 주요업무
반도체 조명연구소 75 LED 모듈 및 PKG 개발 / 조명IT개발
도광판 개발 9 광학용 도광판 개발 및 제조


 

연구개발비용

(단위 : 천원)
과 목 제21기 분기 제20기 제19기 제18기 비고
원 재 료 비 5,425,753 4,720,129 6,790,454 9,018,857 -
인 건 비 3,219,830 4,737,714 4,484,244 5,572,485 -
감가상각비 664,920 952,996 1,002,600 1,026,577 -
위 탁 용 역 비 786,880 1,741,373 1,550,099 2,639,839 -
기 타 1,252,630 1,412,459 1,740,623 938,120 -
연구개발비용 계 11,350,012 13,564,671 15,568,021 19,195,877 -
회계처리 판매비와 관리비 11,350,012 11,999,423 13,730,299 19,195,877 -
제조경비 - 1,565,248 1,837,722 - -
개발비(무형자산) - - - - -
연구개발비 / 매출액 비율
[연구개발비용계÷당기매출액×100]
3.9% 3.19% 2.97% 3.13% -

 

 

 

별로 특이사항을 모르겠다. LED : 도광판이 8 : 2인데 둘다 단순 제조부품인데 파이 성장이 멈춘 상황에서 중국에서 엄청 싸게 갖다 파니 단가 못 맞추고 고전 중인 것 아닌가? 근데 워낙 보유 현금이 많아서 그 부분을 좀 더 보고 싶기는 하네. 그냥 놀고 먹으면 지금까지처럼 슬로우 다운 할 수 밖에 없을 테고.... 그 돈으로 뭘 하고 있을까...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네? 베트남 공장? 거기에 공장지어서 단가 낮추면 싸움이 되는건가? 경쟁사들이 많이 죽어서? 에이 안 그럴 것 같은데;;;;; 이건 업계를 잘 모르니 판단 유보.

 

http://www.etnews.com/20170203000452  이 뉴스를 보고 잊었던 이름이 떠올라서 찾아보았는데 음...

 

중견 발광다이오드(LED) 업체 루멘스가 대기업이 주도해 온 디스플레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다. 정태홍 루멘스 사장은 5일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와 전광판용 LED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매출 1000억원 규모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멘스가 3년 여에 걸쳐 개발한 디스플레이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헤드업디스플레이(HUD303), 피코프로젝터 등으로 활용 가능한 0.57인치 크기의 초소형 제품이다. 다른 하나는 전광판과 같이 실내외 광고 용도로 쓸 수 있는 중대형 모듈이다.

쓰임새는 다르지만 두 제품 모두 LED만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LED가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점, 즉 화소 역할을 한다. 다른 표시 장치가 필요 없다. 한 예로 액정표시장치(LCD) TV에서 LED는 LCD에 빛을 쏘는 광원 역할을 하는데 그치지만 루멘스 디스플레이에서 LED는 그 자체가 픽셀로 작동, 이미지와 영상을 표현한다. LED 디스플레이는 일부 대형 전광판을 제외하고 그동안 상용화가 드물던 분야다. 특히 고해상도 구현이 쉽지 않았다. 루멘스가 개발한 제품은 각각 HD(초소형)와 풀HD(광고용)를 지원한다. 

김진모 루멘스 수석연구원은 “수십만개의 LED를 배치하고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미세 공정 기술과 배열하는 기술 등이 어려웠다”면서 “이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루멘스는 그동안 LCD TV 광원으로 사용되는 LED 백라이트를 제조하는 일종의 디스플레이 부품 기업이었다. 그러나 LED만으로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이제는 디스플레이 제조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영역 파괴 현상은 디스플레이 부품업체가 디스플레이 제조 사업에 진출하면서 가시화됐다. 이런 시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목격된다. 

소니는 지난해 LED를 이용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고, 애플도 2014년 LED 디스플레이 업체인 럭스뷰 테크놀로지를 인수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LED 자체가 아직은 고가 부품이어서 LED 디스플레이의 적용 범위가 산업용이나 상업용 등으로 제한될 수 있다. 그러나 진화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변화가 주목된다.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소형 LED를 마이크로 LED로 부른다. 

 

루멘스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듈. 이 작은 디스플레이 안에 92만개가 넘는 LED칩이 배치돼 있다.

<루멘스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듈. 이 작은 디스플레이 안에 92만개가 넘는 LED칩이 배치돼 있다.>

루멘스의 실내외 광고용 LED 디스플레이 모듈(가운데). 모듈을 이어붙여 다양한 크기의 전광판이나 옥내광고용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루멘스의 실내외 광고용 LED 디스플레이 모듈(가운데). 모듈을 이어붙여 다양한 크기의 전광판이나 옥내광고용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덕력 > 관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스텍, 플레이텍, 로켓모바일, 서울리거  (0) 2017.02.03
한국전자금융  (0) 2017.01.11

원래는 다스텍, www.dastek.co.kr 지금은 홈페이지 들어가 봐야 무슨 명함천국? 제대로 망했나봉가... 무려 2002년 6월 15일 머니투데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178797)에 다스텍(대표 황형재)은 지난 81년 설립된 전자파 방지용 필터 생산 업체다. 전자파 방지 시험, 인증에서 관련 제품의 생산까지 전자파 관련 토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에서 다스텍이 유일하다. 라고 한다. 2000년부터 코스닥 등록을 시도했고 3번의 도전만에 입성한 것이다.


2015년 1월 7일 플레이텍, 로켓모바일로 상호 변경, 대표이사 김병진씨로 변경. 라이브플렉스가 2014년 11월 인수한 걸로 되어 있네? 정신없으니 일단 지분 변화를 살펴보자.

 

2002년 7월 11일 코스닥 등록, 황형재(13.46%) 외 8인 35.79%

2003년 불나고 어쩌고 하더니 -18억 순손실 발생

2004년 7월 5일 이정원(73년생) 5.68% 지분 보유 신고

 

중간중간에 자꾸 최대주주 부친(황상열)하고 회사하고 돈 거래를 한다. 부동산을 매매하고 임대차 계약을 하고 등등

그래도 2004년 다시 흑자전환

 

기존 주식 대비 40%를 구주배정 유상증자,

2005년 5월 6일 황형재 등 대주주 집단 지분 33.33%으로 감소

2005년 11월 22일 발행한 10억원 BW도 있다. 행사가능주식수 560,224주. 2008년 11월 22일 만기

 

2005년 12월 ~ 2016년 1월에 거쳐 주가 6~7배 오르고 나서

2006년 1월 9일 장래사업계획 공정공시: 일본소재 대학과 지능형로봇 공동개발 계약 체결, 근데 공시 책임자가 부친 황상열.

2005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건 5.5억 흑자.

 

2006년 5월 10일 상장 예정 유상증자 - 1년 만에 또?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이래 놓고 황상열은 유상증자에 일부만 참여하면서 지분율이 10.03%에서 8.19로 떨어지고 주요주주에서도 제외됨. 이게 좀 이해가 안 되는데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자인데 주요주주에서 어떻게 빠질 수가 있지?

 

그리고 결국,

2006년 11월 28일 최대주주가 황형재 외 6명 23.19%에서 황상열 외 6명 23.85%로 변경된다. 황상열이 지분을 장내 매수하여 최대주주 본인만 변경된 것임.

 

최대주주 황상열(부) 특수관계인 황형재(자), 장문자(처), 황지현(자), 황지숙(자), 황지희(자), 곽노훈(사위) 이렇게 정리됨.

황형재가 61년생이고 황상열이 무려 33년생인데 뭐 이렇게까지......

 

2006년 12월 14일 세바시큐리티의 경영권 양수 (20억원)

2007년 1월 3일 황상열 회장이 지분 추가취득을 공시한다. 9.28%에서 10.09%. 장내 취득.

 

곧바로 세바시큐리티를 흡수합병 하고 권총 탐지시스템 같은 특허권을 타사에서 양수한다. 신규사업 진출. 근데 양수금액이 무상;;;;;

 

2007년 5월 합병종료보고서 황형재 8.21%, 황상열 11.37% 등 27.38%

2006년 연간 무려 -36억 적자

 

2007년 9월 18일 3자배정 유상증자? 정희철/현재호/정경만/정혜경 각 217,300주 20억 가량됨.

2007년 10월 1일 당해년도 5월에 신규 설립된 (주)나노브릭이라는 기업의 지분 30.1%를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됨.

2007년 100억 매출, -42.8억 영업손실, -45억 순손실 발생. 대차대조표 보면 아직도 이 회사에 주식발행초과금이 229억원이 있다.

 

2008년 6월 24일 태양광 사업을 하는 계열사 타코웰을 합병한다. 전년도 다코웰 93억 매출, 14.8억 순이익. 합병비율 1:2.2361279

2008년 사업보고서 191억 매출, 영업이익 -43억 적자, 순이익 -100억 적자.

 

2009년 5월 6일 10억 정도 825,000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3725.21대 1 아놔;;;;;

2009년 12월 1일 관리종목 지정사유 발생

2009년 감사보고서 매출 156억, 당기순이익 -97억 적자

 

2010년 5월 11일 20억 자본금의 (주)아이앤제이네트워크가 15.12% 지분인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체결. 취득자금 총 140억. 황상열 외 5인 21.30%에서 15.12% 넘기고 나머지 자투리 6.17% 갖고 있음.

2010년 6월 29일 대표이사 변경 황형재 -> 김백철

 

2010년 7월 14일 공장 근처 땅이고 뭐고 막 갖다 팔기 시작. 총 자산 240억 중 53억 매도. 아하 그런데 양수한 쪽이 황상열 회장이다. (주)신삼진이라는 기업을 만들어서 자산을 다 양수받음. 신삼진 종업원 3명 ㅋㅋㅋㅋㅋ

 

2010년 12월 16일 50% 감자 결정.

2010년 12월 20일 계열사 지분 매각 : 청도다코웰전자 유한공사, 천진동안전자 유한공사, 동광동안전자 유한공사 등 3개사 합쳐 10억원에 매각.

 

2011년 8월 25일 나머지 자투리 다 인수해서 아이앤제이 총 지분 21.30%, 상장폐지 심사 주권매매거래정지.

2011년 11월 7일 무려 40%를 할인해서 제3자(대표이사 김백철 1억원, (주)엔에스쏘울 20억원) 배정 유상증자 21억원.

 

2011년 12월 5일 아이앤제이 18.62%,

 

2012년 3월 20일 영업실적 전망 공정공시 매출액 327억, 영업이익 22억 : 스마트 모바일 액세서리 국내, 해외 등 

2012년 3월 23일 상장폐지 사유 해소

 

2012년 12월 17일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30억원 발행. 이거 아이앤제이가 인수하면서 지분율 35.30%

2012년 감사보고서 매출액 391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

그런데

2013년 감사보고서에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매출 367억, 영업 -65억 적자, 순이익 -114억 적자. 자본잠식률 87.74% - 주요 매출처 사실상 파산.. 헐.

 

2014년 3월 17일 다시 감자: 이번에는 80% 감자.

 

2014년 3월 20일 최대주주 변경: 아이앤제이 30.57% 지분 털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김호선 13.5%, 특수관계인 정미나 12.7%

2014년 3월 31일 대표이사 김호선으로 변경(예전 비트윈 대표이사), 회사 이름도 플레이텍으로 변경.

2014년 5월 3일 또 80% 감자하면서 김호선 외 1명 20.25% 이외에 아이앤제이 17.44%, 케이스톤인베스트먼트 9.2%, 엔에스소울 6.14% 지분을 갖고 있는 중이다.

 

2014년 11월 24일 또다시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변경 -> 라이브플렉스 외 3인(김호선, 정미나 포함) 61.71% 1년 보호예수.

 

2015년 1월 7일 대표이사 김병진(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으로 변경, (주)로켓모바일로 상호 변경.

2014년 감사보고서 매출 77억, 영억 -70억 적자, 순이익 -73억 적자.

 

2015년 3월 31일 김백철, 중앙피앤에스랑 빠이빠이, 아이앤제이 아직 6.58% 지분 보유. 5/8 장내매도로 5.87% 보유.

2015년 4월 10일 세종저축은행 상대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3년)

 

2015년 7월 10일 케이스톤 아직 6.17% 보유. 주가 오르면 일단 장내 매도.

2015년 9월 11일 전환청구권 행사 발행주식총수 대비 7.4%

2015년 10월 27일 액면가 100원으로 분할.

 

2016년 3월 17일 라이브플렉스 장내매도 현재 24.96% (-20%를 매도했다고 공시), 김호선 2.02%(-8.41% 장내매도)

2016년 3월 24일 에이치에스비컴퍼니(구, 제이앤제이밸류)외 3인에게 지분 양도, 900만주 315억원, 예정 소유비율 49.94%, 이장우 대표이사(66년생, 휴젤 전무 출신) 선임.

 

2016년 3월 28일 김호선 보유주식 0, 라이브플렉스 보유주식 0

2016년 3월 31일 세부보유내역 공시: (주)에이치에스비컴퍼니 300만주, 16.62% / (주)마누스파트너스 260만주, 14.4% / (주)미산파트너스 260만주, 14.4% / 임민영(65년생) 816,559주, 4.52%

 

2016년 4월 14일 전환청구권 행사 : 3.72% 세종저축은행?

2016년 5월 4일 아이앤제이 사모펀드 청산: 보유지분 0.73% (각 투자자에 현물분배?)

 

2016년 4월 28일 에이치에스비컴퍼니 유상증자 신주취득으로 22.66%까지 지분 확대.

2016년 5월 18일 이엠씨펭귄 양수 130억원. 6월 29일 이엠씨펭귄이 디엠씨펭귄을 합병.

2016년 9월 7일 서울리거가 이엠씨펭귄을 흡수 합병. 자산 367억, 부채 38억, 자본총계 329억원.

 

2016년 12월 14일 에이치에스비컴퍼니 -> 서울리거파트너스외5인으로 장외매도, 최대주주변경. (주)에이치에스비컴퍼니 4.75%, (주)서울리거파트너스 7.11%, 최기보/이혜임/변은창/송현주 각 0.47%/(주)성지건설 2.37%

 

2016년 12월 22일 최기보 전량 매도.

2017년 1월 17일 미산파트너스 5.89% 1,244,498주 보유. 67억 5천만원을 차입해서 지분 취득을 했는데 성지건설한테 1년간 36억원, (주)페가수수프라이빗에쿼티에 31억 5천만원 1년간 차입.

 

2017년 1월 25일 사업목적추가 및 이사회 구성의 건 임시주총: 사내이사 하은환(이엠씨펭귄 대표/의사), 박상민(서울리거비등기이사/회계사), 박흥식(상해서울리거병원장/의사) 선임 다 부결.

 

2017년 2월 1일 (주)성지건설이 미산파트너스의 지분 100%를 취득한다고 공시. 취득 예정일은 24일. 원래 지분에 더해서 7% 보유. 총 61억원 보유 중인데 대여금 36억원 상계처리하고 25억원 주고 취득.

 

현재 대주주 집단은 (주)에이치에스비컴퍼니 857,151주 4.06% / 특수관계인 - 서울리거코스메틱스 497,512주 2.36%, 홍성범 497,512주 2.36%, 서울리거파트너스 1,283,000주 6.08%, 오퍼스아시아 오퍼튜니티즈 560,623 2.66%

 

마누스파트너스와 임민영 씨는 어디에?

 

휴젤이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동양에이치씨외 14인이 주도하여 현행 이사를 최대 9명에서 13명으로 변경하고 문경엽 대표와 김종민, 권순우 사내이사를 해임하고 홍성범, 심주엽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양에이치씨는 휴젤 지분 24.36%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작년 문경엽 대표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홍성범 서울리거병원장이 동양에이치씨 지분을 43.31%에서 총 50.75%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결국 휴젤 싸움에서 서울리거(홍성범)가 문경엽 현 대표에게 이겨야 서울리거 주가가 다시 올라갈 수 있겠네......

'덕력 > 관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멘스 최근 분기보고서 20161114 + 오늘 기사  (1) 2017.02.06
한국전자금융  (0) 2017.01.11